변호사 선임비용 사례별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법으로 해결해야 될일이 반드시 한번쯤은 찾아옵니다.

살아가면서 변호사선임 할 일은 없을꺼 같은데, 한두번쯤은 진짜 찾아오길 마련입니다.

이때, 어느정도 변호사 선임비용을 머리속에 대략적으로 알고있으면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변호사 선임비용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변호사선임비용

목차

 

변호사들이 비용공개 안하는이유

어느 변호사 사무실을 가도 음식점처럼 가격패를 걸어두고 상담비용은 이정도이며 선임비용은 이정도 하는 곳을 절대 찾아볼 수 없을겁니다.

 

그 이유는 변호사들은 선임비용이 그 변호사의 실력이라 판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놓고 비용을 공개하지 않는 것도 있을거고 얼마의 선임비용을 받고 선임됐다라는 말이 퍼지게 되면 부담이 될 수밖에 없고, 욕을 먹기도 하고 비용만 보고 다른 변호사를 찾아가거나 하는 등 여러모로 안좋은 부분밖에 없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변호사 상담비용

변호사 협회에서 밝히길 평균적인 변호사 상담비용은 30분에 5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단순히 상담을 받는건데 30분.

도대체 상담을 어떤식으로 해주기에 이렇게 비쌀까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변호사마다 상담비용은 다르고 비용을 공개하는 곳은 없다고 보시면 되기에 정확한 상담비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직접 원하는 변호사의 사무실에 전화해서 상담 비용을 묻는 게 확실할 것입니다.

변호사 선임비용

사건별 변호사비용

위 표가 최소 변호사 선임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순한 내용증명, 서면대행 같은 경우에도 30, 40만원 이상이 들고 제대된 소송을 위한

선임비용은 최소 300, 400만 원부터 시작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디 누가 그러길 "변호사 쓸 돈 없으면 어떻게 해서든 합의해라"라고 하던데 위 선임비용을 보고 그 말의 뜻을 비로소 알게 됐습니다. 누가 보면 적은 액수일 수 있지만 당사자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는 참 막막하게 만드는 액수인 것 같습니다.

 

변호사를 선임하자니 변호사 선임비용이 너무 비싸고,

선임 안하자니 재판을 혼자 진행할 수도 없고 중한 사건이라면 어쩔 수 없이 선임을 할 수 밖에 없긴 합니다.

 

출신변호사별선임비용

또한 이 변호사 선임비용에서 사법고시 출신, 로스쿨 출신인지에 따라 나뉘고 거기다가 판사, 검사, 변호사 출신으로 나뉘고 또 부장급, 일반급 출신인지에 따라 나뉘고 비용이 얼마나 뛸 것인지 상상하기도 힘드네요. 법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도 아는 대형 로펌 '김앤장' 같은 경우는 억부터 시작한다고 하던데 절대 농담으로 했던 말이 아니었습니다.

 

형사사건 vs 민사사건 

형사사건이 민사사건보다 변호사 선임비용이 더 비쌉니다.

 

그 이유는 민사는 개인을 상대하며 어느쪽이 재판장을 잘 설득하느냐에 따라서 승패의 여부가 갈린다면 형사는 수사기관을 상대하며 기관에서 수집한 증거와 맞서 싸워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 자체가 형사가 훨씬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행정소송도 마찬가지겠죠.

또한 교통사고처럼 민사와 형사 사건이 같이 결합이 된 사건에서 가해자를 변호해야 하는 경우도 민사 형사를 함께 상대해야 하므로 난이도가 높으며 피해자 변호시에는 손해배상을 얼마나 받아내느냐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따릅니다.

 

물론 이렇게 어려운 사건들은 사건이 어려울수록 당연히 변호사 선임비용도 함께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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